ᆢ 봄선물 겨울 잠 자고 나와 …

봄선물

겨울 잠 자고 나와 곰이 먹었다는
향긋하고 쌉싸름한 곰취와
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해 이름 붙여진
봄날별미 어수리나물
올해도 어김없이 이 귀한 봄나물들을
먹게 되었으니
나는 참 친구들도 기가막히게 잘 둔
친구부자😍
열심히 내사람들 아끼고 챙기는
따뜻한 사람이 되리라 또한번 다짐을 한다.

지난주말
울애기 운동회에 친정나들이에
진을 뺐더니
오늘은 좀 쉬고싶은 날이긴 하지만
친구가 보내준 금쪽같은 마음을 생각하니
또 부지런을 떨 수밖에 없다.
장아찌 장물 끓이고 식혀 붓고
무치고 쌈싸먹을 반절은 또 씻어놓고 삶아놓고
엉덩이 얼른 떼고 움직여야겠다.
오늘도 고맙습니다.

곰취어수리봄나물선물
친구일상장아찌나물

Bookmark the permalink.

답글 남기기

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. 필수 입력창은 *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.